달콤지기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zwtYm/btqXD36uXzA/nWKi7eudqH3FehUiGKXNE1/img.jpg)
고기 먹을 때나 라면을 먹을 찰떡 궁합이 양파 청양고추 초절임이다. 집에서 간단하게 누구나 만들수 있는 쉬운 요리이다. 쉽지만 영양도 많고 맛도 좋은 밑반찬이다. 양파 청양고추 초절임은 양파 특유의 향과 청양고추의 칼칼한 맛이 어우러져 느끼한 음식이나 고기를 먹을 때 안성마춤이다. 쉬운 양파청양고추 초절임을 만들어보자. 양파청양고추 초절임 레시피 재료: 양파 1개 ,청양고추 3개, 양념장(식초 3스푼, 간장 3스푼, 설탕 3스푼, 매실액기스 1스푼) 양파청양고추 초절임 만드는 방법 하나. 양파를 깍둑썰기를 한다. 둘. 청양고추를 깍둑썰기를 한다. 셋. 볼에 양파와 청양고추를 함께 담는다. 넷. 양념장을 넣고 잘 버무린 후 하루정도 상온에 둔 다음에 먹는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tB4Lx/btqXwbXxPUs/KxXT6eOnGjoJpnmulS5xK1/img.jpg)
설연휴에 우연히 보게 된 영화. 지니어스. 잔잔한 감동과 편집자의 작품을 알아보는 천재성과 그에게 발굴되는 천재 작가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화를 보는 동안은 천재가 토마스 울프인줄 알았다. 다 보고 나니 천재는 토마스 울프나 헤밍웨이. 스콧 피츠 제럴드가 아닌 그들의 작품을 발굴한 편집자였다. 지니어스는 편집자인 맥스 퍼킨스였다. 위대한 개츠비나 무기여 잘 있거라 그리고 토마스 울프의 많은 작품들까지 이들의 작품이 독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지대한 공을 들인 사람이 바로 편집자 맥스 퍼킨스였던 것이다. 우리는 천재 작가와 작품만 기억했었다. 하지만 그런 천재성을 돋보이도록 뒤에서 조력하고 발굴해온 편집자에게는 큰 관심이 없었다.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수백년동안 명작을 남긴 작가를 위대한 작가라..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40OEP/btqWWt0MnnC/z83SVBIinlUAVIN28YXkn0/img.png)
응암동의 랜드마크하면 바로 이마트 은평점이 떠오른다. 이마트 은평점이 바로 맞은편에 탐나 종합 어시장이 있다. 광어,우럭 만원이라는 안내문을 보고 바로 들어갔다. 정말로 만원짜리 회는 시키지 않았다. 보나마나 양이 적을 것으로 판단! 가장 인기메뉴라는 연광우를 시켰다. 연어, 광어, 우럭 세가지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일종의 회 모듬이었다. 모듬치고는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다. 4인가족이 먹기에는 적당했다. 물론 새우튀김 한 접시와 초밥 2접시를 추가로 시켰다. 상차림비가 따로 있었다. 1인당 천원이다. 상차림에는 꽁치와 미역국, 뻔데기와 야채가 있었다. 여기서 가장 맛있는게 미역국이다. 공기밥을 추가로 시켜서 미역국에 밥 말아 먹기 딱이다. 여기의 별미는 미역국이었는데 항상 같은 맛은 아니다. 저번에 갔..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eaMin/btqWX6cRQtJ/eykO7fjYAwr9dhrk9bZK8K/img.jpg)
코로나로 인하여 설연휴가 기나긴 연휴가 되었다. 예전같으면 설연휴에 부모님을 찾아뵙고 친척집을 다니고 오랜 운전으로 고단했었다. 이번 연휴는 감사하게도(?) 힘들게 연휴를 보내지 않았다. 좋다고 해야 할지 안좋다고 해야 할지... 연휴동안 읽고 싶은 책과 영화를 실컷 보기로 했다. 그중에 하나가 반고흐: 위대한 유산이다. 2014년에 개봉된 영화라 무료로 볼 수 있었다. 116분짜리 네덜란드 영화였다.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법한 가장 위대하고 유명한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의 이야기를 그의 조카 빈센트 빌렘 반고흐가 발자취를 따라가는 방식으로 영화가 진행된다. '반고흐 위대한 유산'이라는 제목이었다. 반고흐 영화는 여러가지 버전의 영화가 있다. 그중 '반고흐 위대한 유산'은 우리가 관심을 미쳐 갖지 못했..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ou2Gq/btqW1tZr8fs/Uya3wBbkk12Kc6BeC5VRt0/img.jpg)
피자는 주로 배달로 시켜 먹다가 풀무원 치즈크러스트 피자를 마트에서 구매했다. 마트에서 구매하는 피자는 별로 기대를 안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화덕에 구운 맛과 집에서 작은 오븐에 굽는 맛은 다를 것이기 때문이다. 마트에 가보면 유달리 피자가 많이 눈에 띈다. 코로나로 집콕 생활을 하다보니 주로 사다가 집에서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게 된다. 배달음식도 하루이틀이지. 맛도 맛이지만 가격도 부담된다. 그래서 반조리 상태로 간편하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되 되는 것이다. 풀무원 치즈 크러스트 피자도 그렇다. 아이들이 피자를 좋아해서 피자를 자주 구매한다. 아예 여러개씩 사서 냉장고에 쟁여놓고 간식으로 먹기에는 부담없는 가격이다. 배달시키는 피자가 더 맛있기는 한데 배달시키는 것은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Nuf5z/btqTJmwMqIz/P9i3GPOEFxaUCinu7sa6pk/img.jpg)
풀무원에서 바베큐 폭립을 구매했다. 정식명으로는 풀스키친 우리돼지 바베큐 폭립이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즐겨 먹던 폭립을 이제 집에서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집에서 한끼로 먹기에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4만원이니 적은 돈은 아니다. 등갈비대가 총 20개, 4인가족이 5개씩 먹으면 적당한 양이었다. 한끼 외식한다고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이고, 집에서 해먹는 밥 반찬으로 4만원이면 조금 비싼 편이다.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니 비싸든 싸든 구매를 했다. 역시 예상대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완전 좋아했다. 말 그대로 정신없이 갈비대를 뜯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외식하는 것도 조심스러워졌다. 이제 가정에서 반조리상태인 제품을 사서 조리를 해서 먹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코로나가 끝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Fp9p5/btqTSUL8GBr/Ip3AYoqa1KAMBHIBER3az1/img.jpg)
풀무원 하트 뮤즐리를 알게 되었다. 우연히 둘러본 홈페이지에서 하트 뮤즐리를 알게 되었다. 그동안 콘프라이트나 포스트 제품은 질리도록 먹었다. 이제 시리얼은 우리 생활에서 떨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 버렸다. 아침 일찍 출근할 때 아침 식사나 아이들 간식으로 꼭 필요한 제품이 되어 버렸다. 시리얼로 아침과 간식을 대체한지 너무 오래 되었다. 기존에 먹던 포스트 제품이나 콘프라이트는 이제 질릴 정도로 많이 먹었다. 동서식품에서 나온 시리얼을 줄곧 먹던 나는 제품에 문제가 생기는 기사가 나왔을 때도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때는 왜 다른 제품에 눈을 돌릴 생각을 못했는지 모르겠다. 시리얼 하면 무조건 동서식품으로만 먹어야 하는 걸로 무의식적으로 생각을 했던 것이다. '바른 먹거리'라는 슬로건으로 우..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서물 받았다. 왜 다들 선물하면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보내주는지....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사용하기 위해 이마트 은평점을 갔다. 그날은 평일 오후라서 케이크가 종류별로 다 있었다. 12월 24일에는 후식이 완전 동이 나버려서 사지 못하고 그냥 왔는데 오늘은 원하는 것들을 골라 담았다. 레드벨벳 케이크, 크라우드 치즈 케이크, 7레이어 가나슈 케이크, 스트로베리티라미수 케이크 이렇게 네 가지를 골랐다. 가격은 24,200원 비교적 비싼 편이다. 그래서 나는 항상 선물로 기프트콘을 받을 때에만 스타벅스를 간다. 내 돈내고 사먹기는 좀 부담스럽고 어떤 맛인지 궁금할 때 말이다. 이번에는 연말에 기프트콘을 2개나 받아서 스타벅스로 고고.... 가장 먼저 먹은 것은 7레이어 가나슈 케이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