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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지기
여름철 별미 중 하나가 고구마순 초무침입니다. 고구마순 껍질을 하나씩 벗긴 다음 끓는 물에 데쳐서 된장과 식초를 넣고 무치면 지친 여름 집 나간 입맛이 달려오는 그런 맛이지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반찬 중에 하나인데요. 한가닥 한가닥 미리 껍질을 벗겨 두었던 고구마순을 데쳐서 맛있게 여름 반찬을 만들어 볼게요. 고구마순 초무침 맛있게 하는 방법 1. 고구마순 껍질을 일일이 벗긴다.( 이미 껍질이 벗겨진 것을 구매해도 된다) 2. 껍질 벗긴 고구마순을 끓는 물에 데친다. 3. 데친 고구마순의 물을 꼭 짜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썰어둔다. 5. (4)를 넣고, 된장 한스푼, 설탕 2스푼, 2배식초 2스푼, 고추가루 1스푼, 매실 액기스 1스푼, 통깨, 참기름을 넣고 잘 무쳐..
여름 별미 오이지무침은 입맛 잃기 쉬운 여름에 최고의 별미입니다. 오도독오도독 씹히는 식감이 먹는 맛을 더욱 배가 시키는 여름 반찬입니다. 오이지는 소금에 절였기 때문에 염도가 상당합니다. 오이지를 얇게 썰어서 물에 담가두었다가 면모에 짜주면 훨씬 더 건강한 여름 반찬이 됩니다. 오이지 무침 쉽게 따라하는 방법 1. 오이지를 얇게 썰어 물에 담군다. 2. 오이지를 면모에 꽉 짜서 짠맛을 없애고 꼬들한 식감을 더해준다. 3. 청양고추를 다지고, 파프리카를 채썬다. 4. 꼬들한 오이지에 다진마늘, 매실액기스, 고춧가루, 참기름, 통깨를 넣고, 채썬 파프리카를 넣어 맛과 색깔을 살린다. 5. 잘 버무려서 먹기만 하면 된다. https://youtu.be/BtfZfPe1xyQ 오이지무침
여름 대표 반찬인 오이채 무침을 새콤달콤하게 만들었습니다. 오이는 그냥 먹어도 맛있는 식품이지만 식초와 설탕만 넣어 무치면 일품 여름 반찬이 되네요. 무침 요리를 잘 못하는 사람도 아주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매우 간단한 여름 밥반찬입니다. 오이 하나를 채 썰어서 조물조물 무치기만 해도 맛있는 오이채 무침이 되는 '오이채 무침'을 함께 만들어 보아요. 오이채 무침 만드는 방법 1. 오이를 가늘게 채썰어요. 2. 양파 반 개를 가늘게 채 썰고, 파프리카 1/4쪽을 채 썰어서 볼에 담아요. 3. 설탕 1스푼, 소금 1/2스푼, 식초 1스푼, 통깨 1스푼을 넣고 잘 버무려 주세요. 4. 그릇에 담아서 맛있게 즐기면 됩니다. https://youtu.be/zOR7Y2hwl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