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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상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오드퍼품 3년째 사용해 본 소감

달콤지기 이작가 2023. 2. 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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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오드퍼품을 사용한 때가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이다. 그 전에는 랑콤 뜨레아만 20년 넘게 사용했다. 그래서 향수를 다시 구매할때도 항상 랑콤이었다. 3년 전에 동료들로부터 송별 선물을 받은게 랑방 제품이었다.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오드퍼품을 처음을 사용했을 때 느낌은 시원하다라는 느낌이었다. 강렬하거나 독하지 않는 청량함 말이다. 여름철에 뿌리면 좋은 향으로도 알려져 있다. 랑콤 트레아는 향이 강하고 독해서 지속력이 상당히 오래 간다. 하지만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오드퍼품은 그 반대다. 향이 은은하고 청량한 대신 지속력은 상대적으로 약하다. 난 개인적으로 향이 강하고 오래 가는 향수보다는 지속력은 짧더라도 은은하고 시원한 느낌의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오드퍼품이 더 좋다. 무엇보다 가격도 착하다. 향수는 기본적으로 가격이 비싸서 자주 살 수 없는 반면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오드퍼품은 양대비 상당히 가성비가 좋다. 특유의 병 모양도 맘에 든다. 병 모양처럼 양도 시원하게 많이 들어 있다. 유통기한도 3년정도로 넉넉해서 충분한 기간이다. 이번에 구매한 것은 100ml 용량이다. 향수치고는 상당히 많은 용량이다. 지속력이 짧은 대신 자주 뿌려주면 된다. 은은하게 자주 뿌리는게 더 좋다. 향이 너무 강렬하면 사람이 천하게 느껴지고 향수를 과하게 뿌린게 금방 표시가 난다. 그건 진짜 멋쟁이가 아니다. 진짜 멋은 향이 나는듯 안나는듯 하는 그런 은은함이 진짜 향이다.

3년 전에 선물 받은 건 60ml 였는데 난 100ml를 사서 선물 한다. 그때도 동료들한테 송별 선물로 받았는데 이번 다른 동료에게 내가 선물을 하는 것이다. 유통기한도 3년정도로 넉넉해서 충분한 기간이다. 이번에 구매한 것은 100ml 용량이다. 향수치고는 상당히 많은 용량이다. 지속력이 짧은 대신 자주 뿌려주면 된다. 은은하게 자주 뿌리는게 더 좋다. 향이 너무 강렬하면 사람이 천하게 느껴지고 향수를 과하게 뿌린게 금방 표시가 난다. 그건 진짜 멋쟁이가 아니다. 진짜 멋은 향이 나는듯 안나는듯 하는 그런 은은함이 진짜 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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