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넥스 안심물티슈 99.9%항균-유한킴벌리

코로나19가 장기화되었다. 이렇게 오랫동안 지속될지 정말 몰랐다. 사실 말이지만 2달정도만 고생하면 될 줄 알았다. 이런 상황으로 처음으로 맞는 거라서 감이 오지 않고 점점 견디기가 힘이 든다. 그래서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말처럼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 최대한 노력을 해야 한다. 코로나가 걸리지 않도록.

우리나라는 코로나로 인한 사망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현저하게 낮지만 한번 걸리면 너무 고생하고 낫는다고 하더라도 후유증이 너무 심하다고 한다. 그 후유증이 더 무섭다.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코로나 치료기간동안 하루에 1시간 밖에 못잤다고 한다. 그만큼 고통스러웠다는 것이다. 다행이 완치되면 끝나는 줄 알았지만 그 이후에는 엄청난 후유증에 시달려야한다는 것이다. 심하면 탈모, 원인 모를 무력감, 참을수 없는 두통 등 수많은 후유증이 남는다고 한다. 말만 들어도 끔찍하다.

나를 위해서,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 최대한 조심하고 마스크는 몸의 일부처럼 착용하고 다녀야 한다. 한여름을 넘기고 이제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분다. 벌써 3계절을 코로나와 싸우며 버텼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가 마스크를 안 챙기고 와서 다시 집에 들어갔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이제는 그런 일은 별로 없다. 그만큼 마스크 쓰기가 생활화되어 버렸다.

마스크만으로는 안된다. 손소독제를 비롯한 여러가지 항균 제품을 이용해야 한다.

책상을 닦는 물티슈도 그냥 물티슈로는 안된다. 그래서 구매한 것이 크리넥스 안심 물티슈이다. 99.9%의 항균력을 자랑한다.

일반 물티슈와 비교해도 크게 다른 점은 없다. 다만 항균 기능이 더해진 것이다. 냄새나는 소독약을 따로 뿌릴 필요도 없이 안심 물티슈로 닦아 주기만하면 된다. 30초동안 필요한 곳을 골고루 잘 닦아주면 유해세균 99.9%를 제거시켜 분다.(대장균, 포도상구균, 녹농균, 살모넬라균등이 해당된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항균 기능 제품의 항균력 시험 결과라고 표기되어 있다.)

이렇게 강력한 항균력이 있으면 몸에 안좋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생길수도 있다. 피부자극테스트 완료 인체적용 피부자극 테스트를 거친 저자극 제품이다.

크리넥스 안심 물티슈의 기능에 대해 알아보자.

1. 99.9% 항균효능의약외품- 믿을 수 있는 항균효능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의약외품

2. 피부자극 테스트 완료- 인체작용 피부자극 테스트를 거친 저자극 제춤

3. 글리세린 보습 성분 -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케어해주는 글리세린 체형 제품

4. 병풀, 어성초 추출물 함유- 천연유래 성분 함유

5. 깔끔한 시트러스향 - 기분까지 깨끗하고 상쾌해지는 과일향 함유

6.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PH제품

7. 3無 보존제- 無파라벤, 無페녹시에탄올, 無IPBC

한 팩에 60매가 들어있다. 일반 물티슈는 보통 100매가 들어있는데 그에 비하면 매수는 적은 편이다.

하지만 일반 물티슈가 아니라 항균 물티슈라 의약외품으로 표기가 되어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항균 물티슈로 유해균을 차단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무엇보다 냄새 역한 소독약으로 소독하지 않아도 되니 너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