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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상

매일두유 뼈로가는 고칼슘 두유 맛과 영양

달콤지기 이작가 2020. 7. 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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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에게 필수품중 중 하나가 두유라고 생각한다. 진짜 필수품은 휴대폰이다. 하지만 현대인에게 휴대폰은 이제 필수품을 넘어 몸의 일부라고 볼 수 있다. 이두유가 왜 필수품이라고 생각하는지 이유가 있다.

요즘 아침을 먹고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바쁜 일상에 쫓기다보면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니 아침은 원래 안먹는 것으로 인식될 수 있다. 하지만 부족한 에너지를 어떻게 채울까?

가장 간단한 방법이 두유로 해결이 가능하다.

두유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

1. 휴대가 편하다는 것이다.

190ml-200ml정도의 컴팩트한 용량으로 어디든 휴대가 가능한 것이다. 책가방이나 핸드백, 심지어 주머니에도 쏙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다.

2.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두유의 유통기한은 보통 6개월이다. 6개월이면 상당히 오랫동안 보존이 가능한 기간이다. 이렇게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해서는 우선 보존제가 첨가되어야 겠지만 그래도 오랜 기간 보존이 가능하다는 것은 아주 큰 장점이다. 우유는 몇 시간만 상온에 두어도 금방 상하는데 두유는 그럴 걱정이 전혀 없다.

3. 영양이 풍부하다.

단백질, 칼슘, 탄수화물이 들어 있어서 하루 필요 영양을 어느 정도 보충해줄 수 있다.

4. 칼로리가 적다.

두유 한 팩의 칼로리는 130kcal정도 된다. 그 정도면 아침 한 끼 식사 대용으로는 부담스러운 열량은 아니다.

5. 팩마다 빨대가 있다.

두유의 가장 큰 특징은 팩마다 빨대가 붙어 있다는 것이다. 빨대가 있어서 어른이나 아이나 먹기가 아주 편하다. 특히 아이들에게 빨대는 필수품이다. 아이들 데리고 외출할 때 비상식량으로 두유 몇 팩씩 챙겨가는 것은 필수다.

6. 식물성 단백질이다.

두유는 말그대로 콩으로 만든 우유다. 밭에서 난 콩으로 만든 음료이니 당연히 식물성 단백질이다. 현대인은 지나치게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한다. 하지만 두유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같은 단백질이지만 두유는 식물성이기 때문이다.

공부하다가 또는 회사에서 근무할 때 오후 정도가 되면 허기가 진다. 허기를 달래기 위해 커피를 마시기도 하지만 오랜 기간동안 반복된 공복에 커피를 마시는 습관은 위를 많이 망가뜨렸다. 그래서 다른 대안을 찾다가 두유로 오후의 허기를 달래기로 했다. 우유가 더 신선하고 맛있지만 장기 보관과 신선도 유지를 할 수가 없어서 두유로 대체하기로 했다.

매일 두유 뼈로가는 고칼슘 두유는 맛과 영양이 우수하다. 특히 고칼슘 두유는 한 팩당 칼슘의 함량이 200mg이다. 이는 1일 기준치의 30%에 달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뼈에 칼슘이 빠져나간다. 젊은 때는 젊은 혈기와 건강한 체력으로 버티지만 나이가 들수록 잘 먹어야 한다. 먹는 것에서 힘이 나고 체력이 유지된다. 특히 칼슘 섭취는 더욱 중요하다. 칼슘은 나이가 들어 나중에 약으로 먹어도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젊을 때 칼슘이 든 음식을 많이 먹어서 보충을 해야 한다. 그런 경우에 매일 두유 뼈로 가는 고칼슘 두유가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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