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지기
퓨어덤 하이드로 콜라겐 마스크 짐승용량 사용기 본문
수분이 부족하기 쉬운 여름이다. 강렬한 태양으로 수분 손실이 있고 자외선으로 피부 손상이 쉬운 계절이다. 이럴때일수록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피부과에 가서 관리를 하면 좋겠지만 문제는 너무 비싸다는 거다. 그렇다고 피부관리를 소홀 할 수 있나. 아름다움의 생명은 피부다. 백옥같은 도자기 피부는 타고 나는 거지만 관리하는 피부과 관리하지 않는 피부는 다르다. 꼭 그래야만 한다. 아니 믿고 싶다.
이런 소망과 믿음으로 오늘도 나는 마스크 팩으로 피부관리를 한다. 1일 1팩을 목표로 하지만 그것도 작심삼일이다. 마음만 있지 바쁜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항상 거르기 일수다.
마음을 가다듬고 또 열심히 피부관리 시작~
매일하는 팩이라서 성능이랑 가격이 중요하다. 여기서 가격이 참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마스크팩은 저렴한 것이 1개에 천원, 비싼 것은 2~3천원 정도 한다. 물론 피부과에 가서 피부관리 받는것 보단 싸지만 그래도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는 경우엔 만만한 것이 아니다. 검색하다가 짐승용량이라는 마스크 팩을 알아냈다. 뭐가 짐승용량이라는 거지? 콜라겐이 양이 많다는 건가? 팩의 개수가 많다는 건가? 정답은 후자다. 한봉지 대용량으로 들어있다. 25시트나 들어있다. 1개에 하나씩 있으면 뜯어서 쓰고 버리면 되지만 짐승용량 이 마스크팩은 지퍼백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한장 꺼내서 쓰면 지퍼백으로 밀봉해서 냉장보관을 한다. 냉장보관을 하면 신선하게 오래 사용할 수도 있지만 차가운 느낌의 마스크 팩을 할 수가 있다. 얼굴이 벌겋게 달군 상태에서는 쿨링 팩의 기능도 할 수 있다.
퓨어덤 하이드로 콜라겐 마스크 팩의 장점
1. 가격대비 양이 많다. 가성비가 좋다.
2. 지퍼백으로 관리가 쉽다.
3. 데일리로 사용하기 부담이 없다.
4. 꾸준하게 하기 쉽다.
마스크 팩은 값비싼 것으로 한두번 하는 것보다는 저렴하고 양이 많은 것으로 매일 관리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다고 본다. 꾸준함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다. tv프로에 나온 한 전문이가 말했다. 피부는 타고난 것이라고. 피부과 전문의로서 쉽게 할 수 있는 말은 아니었다. 그러면 사람들이 비싼 돈 내고 피부과를 찾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전문의는 사실을 말했다. 노력하면 조금은 좋아질 수 있다고. 하지만 타고난 피부가 좋은 사람은 따라가지 못한다고. 그게 어디 피부만 해당되는 말이겠는가.
타고난 재능과 복도 그렇다. 이미 타고난 것을 어쩌란 말이냐. 그렇다고 타고나지 못했다고 아무 노력도 안 하면 안되지 않은가. 부질없는 짓일지라도 뭐라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오늘도 나는 그 부질없을지도 모르는 짓을 하고 있다.
퓨어덤 하이드로 콜라겐 마스크 팩을 하고 누워 있으면 내가 나를 소중하게 관리하는 느낌이 든다. 큰 돈 들이지 않고도 호사를 누린다고 해야 하나. 그냥 좋다. 관리 받는다는 기분이 들어서 좋다.
짐승용량인만큼 유통기한도 길다. 앞으로 3년동안 써도 되겠다. 너무 많아서 선물용으로 써도 되겠다. 큰 돈 들이지 않고 한팩씩 선물하면 받는 사람은 감동과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사용설명서에 나온 효능을 살펴보자.
콜라겐 함유로 지친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주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비타민E 유도체, 녹차, 파파야 열매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시켜 준다.
마스크 시트를 한 장만 떼서 얼굴에 고루 붙여둔다.
눈밑은 접어서 한번 더 겹쳐서 붙여서 흡수율을 높여준다.
15-20분이 지나면 시트를 제거해주면 된다.
다음날 화장을 해보면 알 수 있다. 화장이 더 잘 받고, 각질도 일어나지 않는 생기있는 피부가 된다. 일상생활에서 데일리로 편하게 할 수 있는 피부관리 하이드로 콜라겐 마스크로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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