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지기
와플메이커 -키친아트 와플메이커 구매 후기 본문
키친아트 와플메이커를 구매했다. 와플만 만들면 심심하니까 파니니와 샌드위치까지 만들수 있는 스낵 메이커 3 in 1 구매했다. 와플이 가끔씩 댕길때 사먹을 수 있는 곳이 생각보다 적다. 까페에서 비싸게 와플을 사먹거나 뷔페를 가야만 먹을 수 있었다. 슬프게도 우리 동네는 와플을 저렴하게 파는 와플 가게가 없어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먹기로 했다.
와플판은 이미 기계에 장착되어서 배송이 되었다. 흐믓하다. 이제 집에서도 저렴하게 와플을 먹을 수 있다. 한번에 구우면 두쪽 나온다. 반으로 접을 수도 있지만 상당히 두꺼워서 굳이 접어서 먹을 필요가 없을거 같다. 슈가 파우더를 뿌려 과일을 올려 먹으면 좋을 두께가 나올 것 같다.
파니니 그릴 판과 샌드위치 판이 같이 동봉되어 있었다. 파니니 판도 크기가 상당해서 브런치까페에서 1만원 주고 사먹던 크기의 파니니를 만들수 있을 것 같다.
급하게 와플 믹스로 와플을 만들어 봤다. 와플 믹스에 팽창제가 들어 있어서 반죽을 조금만 부었다. 모양이 더 이쁘게 나왔다. 다음에는 반죽은 더 부어서 아예 사각형 모양의 와플을 만들어 봐야겠다.
와플 메이커 스낵 세트로 구매하길 잘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와플 몇번만 만들어 먹으면 기계값은 뽑고도 남을 것 같다. 다음에는 파니니를 만들어서 샐러드랑 곁들여 먹어야 겠다. 아침에 일어나 간단하게 와플 만들어서 커피 한 잔 하면 아침은 금방 해결이 된다.
요즘은 집에서 요리를 할 일이 많아진다. 코로나19로 아이들이 집 밖을 못나가니 집에서 먹는 간식비도 상당히 많이 나간다. 학교도 안가니 식비는 말할 것도 없이 많이 나간다. 이렇게 아이들 간식을 집에서 만들어 먹이면 안심도 되고 식비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 오늘에 와플 굽는 냄새에 행복해 하는 아이의 얼굴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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