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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이너랩 액티브 비타민 B- 피로 날리기

달콤지기 이작가 2021. 12. 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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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판매화장품 중에 효과있다고 입소문난 제품중 하나가 한스킨이다. 한스킨 블레미쉬 커버 컨실 쿠션을 사은행사로 신청하여 사용하다가 한스킨 제품에 눈을 뜨게 되었다. 사용해보니 적당히 이름난 제품이기도 하고 제품도 괜찮았다. 한스킨 사이트에 같은 계열사인지... 이너랩이 있었다. 사실 이너랩은 이전에는 잘 모르는 회사이긴 하지만 한스킨과 연관있는 제품이니 나름 검증이 되었을거라 생각하고 이너랩에서 나온 비타민B를 40%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한번 먹어 보기로했다. 항상 피로를 달고 살아서 기존에는 임팩타민 프리미엄을 입에 달고 살 정도였다. 한 5년정도 임팩타민 프리미엄을 먹다가 가격이 저렴한 이너랩으로 갈아타봤다.

비타민B군은 피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 비타민B군은 빼놓지 않고 먹는다. 이너랩 액티브 비타민B에는 활력에너지 비타민B군 8종이 함유되어 있다. 일일권장량의 1,000% 함유라고 표기 되어 있다.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해보는 방법은 직접 먹어보는 방법 뿐이다. 사실 약국에서 고가에 사먹던 비타민B군도 눈에 뛰게 좋아지는 느낌은 사실 못 느꼈다. 하지만 먹으면 좀 낫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먹었던 것이다. 그런 마음이면 굳이 비싼것을 사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이너랩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가격도 저렴하고 효과도 여느 비타민B군을 먹었을 때와 크게 차이가 없었다. 1병당 60정이 들어있어서 내 경우에는 한병을 2달동안 먹는 편이다. 3명을 묶음으로 샀다. 혼자 먹는 기준으로 6개월 분량이다. 가격 할인 받아서 3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샀다.

약국에서 다른 제품을 샀다면 이것보다 몇배의 돈을 냈을 것이다. 다단계하는 친구가 한달에 12만원하는 유사나 비타민을 권유해서 항상 스트레스였다. 난 다단계 제품은 별로 안좋아하는데다 다단계의 특징이 가격이 엄청나게 사악하기 때문이다. 다단계의 특징상 피라미드식으로 그 위에, 또 그 위에 사람들이 그 수당을 따먹는 식이니.....

아무튼 이너랩 비타민B는 그 친구가 파는 제품에 비하면 거의 공짜나 다름없다.

배송된 제품에는 한스킨 신제품 샘플도 선물로 3개나 들어 있고, 선물포장 하기 좋도록 예쁜 쇼핑백도 동봉되어 있어서 이래저래 득템한 기분이었다. 이게 사실 별게 아니어도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참 더 정이 가고 끌리게 마련이다.

비타민B1, 비타민 B2, 니아신, 엽산등 활력을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이너랩 액티브 비타민B 하나면 피로는 책임질 것이라 본다. 이제 약국에서 권유하는 비싼 비타민제나 친구가 권유하는 다단계 유사나 제품은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사실 우리가 사는 모든 제품이 제품의 원가격보다 뻥튀겨진 가격에 구매하는 것들이 참 많다.

중간단계에서 마진을 너무 많이 남기기 때문이다. 이 제품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바로 사서 중간 마진같은 건 없는 느낌이라 더 부담없고 편안하다 이렇게 3병이나 약을 사서 쟁여놨으니 당분간 비타민 걱정을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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