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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상

클리오 뉴 마그넷 팩트 사용후기

달콤지기 이작가 2024. 12. 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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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갈수록 나이 숫자보다 더 빠른 속도로 잡티가 늘어간다. 한번 생긴 잡티는 사라질 기미가 없고, 거기에 기미까지 생기니 더 첩첩산중이라. 그러던 차에 동료의 철벽커버된 얼굴을 보고 어떤 팩트로 커버를 하는지 물었다. 한마디 설명도 없이 달려가 가방에서 꺼내온게 클리오 뉴 마그넷 팩트였다.

시즌 한정 상품으로 트위트 소재로 된 팩트 케이스는 생소한듯하면서도 직접 발라본 소감은 커버력이 갑이라는 거다. 그동안 여러 종류의 팩트를 사용해봤지만 한번 발라보고 이렇게 만족한 적이 드물어서 그날 바로 검색한후 주문에 들어갔다. 본품과 리필을 주문해서 출근전 화장할 때마다 클리오 팩트로 커버를 했다. 이름이 왜 마그넷 팩트인가했더니 자석처럼 찰싹 달라붙어서 커버를 해서 마그넷이라는 이름을 붙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커버력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여러모로 좋았다. 팩트의 생명은 무엇인가? 커버력이다. 커버를 잘하면 다한거나 다름이 없다. 쉽게 건조해지는 느낌도 없고, 무엇보다 들뜨는 느낌이 없어서 좋다. 마그넷이 괜히 마그넷인가 자석처럼 찰싹 달라붙어서 마그넷 팩트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설명이 필요없다. 클리오 뉴 마그넷 팩트! 직접 사용해보고 호불호를 논해도 늦지 않으리라 본다. 당분간 혁신적인 제품이 나오기 전까지 나는 클리오 뉴 마그넷 팩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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