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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상

칭따오 미니 캔 맥주

달콤지기 이작가 2022. 6. 1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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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맥주는 마시고 싶지만 주량이 아주 적어서 맥주 한 캔을 다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칭따오 미니 캔 맥주가 나왔다. 칭따오는 끝맛이 깔끔한게 특징이다. 이렇게 깔끔한 뒷맛의 맥주를 시원하게 한 잔씩 하고 싶지만 시중에 나온 맥주는 양이 너무 많다. 그래서 나는 미니 캔 맥주만 찾는다. 사실 미니 캔 맥주도 혼자 마시기 좀 많다.

미니 캔 맥주는 1캔에 200ml*8캔 묶음으로 판다. 미니 캔 맥주는 양이 적어서 주량이 적은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일부러 다 마시지도 못할 맥주를 까놓고 김빠져서 버리면 너무 아까우니까.

그래서 난 미니 캔 맥주를 구매해 놓고 가끔 생각날때 마신다. 미니 캔 맥주(소량맥주)의 단 하나 단점이 한 캔씩은 팔지 않는다는 거다. 무조건 8개들이 한 묶음으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8개를 하게 된다.

한번 사놓으니 일부러 사러 나가지 않아도 되니까 그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대신 대형 마트를 가야 볼 수 있다. 편의점이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그런곳에는 본 적이 없다. 대형 매장을 가신다면, 주량이 많지 않은 분들은 칭따오 미니 캔 맥주를 고르는게 경제적으로 더 이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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