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레 마일드 카밍 크림 사용한 후기

이만한 보습제가 있을까? 비포레 마일드 카밍 크림을 사용한 나의 솔직한 후기이다. 처음에 별 기대 안하고 신제품이니 써봐야 겠다는 마음에 주문했다. 크림 용기도 그렇게 자극적이거나 유혹적이지 않은 평범한 플라스틱 크림 용기로 되어 있어서 사람의 눈길을 혹하게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겉포장과는 달리 내용물은 알차고 실했다. 100ml 꽉찬 용량으로 쫀쫀한 크림이 가득 들어 있었다. 이 쫀쫀한 크림이 기대 이상을 뛰어 넘는다. 샤워 후 바르고 난 그 다음날 난 깜짝 놀랐다. 12시간 전에 바른 크림이었는데 방금 바른 것처럼 촉촉하게 피부가 살아있었다.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와~ 이거 물건이네. 나도 모르게 튀어 나온 말이다. 흙 속에 진주라는 표현은 이 때 사용하는 건가 보다.

평범한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는 비포레 마일드 카밍 크림. 사용해 본 사람만 안다는 말 외는 더 이상 표현할 말이 없다. 돈이 아깝지 않을 것이다. 최고의 보습제를 원하는가. 그러면 비포레 마일드 카밍 크림을 사용해보라고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다. 촉촉한 피부, 비포레 마일드 카밍 크림 하나면 된다. 더이상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 순한 향과 부드러움 느낌, 오래도록 지속되는 보습력!

이렇게 강력한 보습력을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당연히 구성 성분을 살펴봐야 한다.

1. 쌀배아 추출물 -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B1, B2가 풍부

2. 녹두싹 추출물 -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

3. 돌콩싹 추출물- 토코페롤이 풍부해서 촉촉한 피부 유지

4. 밀싹 추출물-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부 건강에 도움

5. 참깨 추출물-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 보호

강원도 함초롬 농장에서 직접 씨앗을 발아시켜서 얻은 5가지 새싹콤플렉스를 담아 자연의 어린 잎에서 얻은 새로운 생명력을 온전히 어린 피부에 전한다고 설명이 되어 있다. 아기가 발라도 전혀 걱정없는 자연 추출물이다.

여기에 알란토인,(한해살이풀인 컴프리에서 추출하는 물질로 자극에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 진정, 보습 관리에 도움을 준다.)

동백오일,(올레인산이 풍부하여 보습 효과가 뛰어나고 피부 친화력이 좋아 피부 속까지 유효성분을 잘 전달한다.)

유차나무씨오일(유차나무의 씨에서 추출한 오일로 피부에 윤기를 부여하고 보습 효과가 있어 건조함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잇꽃씨오일(홍화라고 불리우는 식물의 씨에서 추출한 오일로 피부 보습을 유지하고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 주는데 도움을 준다.) ,

바오밥나무씨오일( 바오밥나무는 12만 리터 이상의 물을 저장할 수 있어 수분저장고라 불리우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어 피부결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가꾸어 준다.)

비포레 마일드 카밍 크림의 엄청난 보습력의 비밀은 자연이 준 선물을 충분히 활용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자연이 준 가장 좋은 것들의 장점만을 추출하여 피부에 보습력을 더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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