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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상

순살닭강정 트레이더스에서 저렴하게 구매하기

달콤지기 이작가 2020. 10. 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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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에 가면 모든 물건이 아주 저렴한 건 아니지만 그날그날 특별히 더 저렴함 물건이 있다. 오늘은 바로 순살닭강정이다.

트레이더스 순살닭강정은 가격이 아주 저렴하다. 대형마트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을 논하지 않고는 말할 수 없다. 일부러 먼길 마다하지 않고 대형마트로 차를 몰고 가는 이유는 한 장소에서 많은 물건을 고를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뭐니뭐니 해도 가격이다.

트레이더스에서 득템한 물건 중에 하나가 닭강정이다. 집에서 배달 음식으로 치킨은 많이 시켜 먹지만 닭강정은 먹을 기회가 별로 없어서 트레이더스에서 득템을 하게 되었다. 왜 득템이냐, 바로 가격이 싸기 때문이다. 15,980원. 일반 닭강정이랑 가격은 비슷하지만 양이 많다. 순살 닭강정은 뼈를 제거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양이 적다. 하지만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순살 닭강정은 부족한 양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아주~ 푸짐하다. 16,000원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푸짐한 양이다. 일반 치킨 집에서 닭강정을 사 드셔본 분은 알게 될 것이다.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닭강정 특유의 바삭함과 달콤함을 모두 갖춘 닭강정이 트레이더스 순살닭강정이다. 이번에 구매한 것은 순살닭강정 스위트 닭강정이다. 달콤하고 바삭한 닭강정은 아이들 간식용으로 또는 식사대용으로도 딱이다. 한 팩을 사면 우리는 3번정도 나눠서 먹는 것 같다. 아무래도 기름에 튀긴 음식이다보니 한번에 많이 먹기는 부담스럽고 적당하게 먹으니 3번 정도 나눠서 먹게 된다.

치킨 파우더 특유의 빠삭함을 최대한 살려서 순살과 껍질을 잘 튀겨낸 트레이더스 순살 닭강정은 고기가 없는 부분, 치킨 파우더만 튀긴 부분을 먹어도 맛있다.

양념도 달콤하지만 너무 달지 않은 트레이더스 순살 닭강정, 맛도 좋지만 가격과 양은 더욱 착하다.

멀지만 트레이더스까지 굳이 멀리 가서 쇼핑을 하는 이유는 드라이브겸 저렴하게 쇼핑을 즐기기 위해서이다. 코로나로 멀리 외출은 할 수 없지만 쇼핑을 핑계로 드라이브도 하고 생필품도 사오게 된다. 가끔씩 좋은 물건을 아주 싼 값에 사오게 되면 그날은 횡재한 것처럼 기분이 좋다.

트레이더스에 가보시라. 횡재할 물건이 있을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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