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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상

가히 링클 바운스 멀티밤

달콤지기 이작가 2022. 6. 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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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링클 바운스 멀티밤, 선물 받았다. 첨에 단순한 립밤인줄 알았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입술에 바르고 놔뒀다가 그래도 가격이 궁금해서 검색하다가 요새 핫한 아이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생각보다 가격도 비쌌다. 정말 단순한 립밤인 줄 알았기 때문이다. 어떤 경로로 구매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었다. 일단 나는 선물이었기 때문에 가격을 떠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연분홍의 이 앙증맞은 디자인이 참 맘에 들었다. 가끔 하나쯤은 촌스럽더라도 핑크가 필요할 때가 있다.

제주도 발효 오일이 함유되어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거의 모든 화장품에 이런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표기가 되어 있는 것 같다. 오일이 함유되어 있으니 건조하지 않아서 주름이 덜 잡힐 수도 있을 것이다. 일단 건조함만 잡아줘도 피부가 훨씬 생기 있고 젊어 보이니 말이다.

링클 바운스 성분인 아데노이신은 피부 탄력 및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주성분이라고 써 있다. 연어 소재로 구성된 핵심 성분 중 소디옴DNA은 피부 활력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주며 보습력으로 촉촉한 피부를 선사한다.

핸드백에 쏙 넣고 다니면 휴대도 편하기 스틱형이라 바르기도 좋다. 눈으로 감상하기에도 좋다. 유통기한은 2025년까지여서 넉넉하게 되어 있다. 9g중량이라 적은 양이긴 하지만 주름 부분, 특히 팔자 주름과 목주름에 바르고 있다. 하루에도 몇번씩 덧바르고 있다. 주름이 옅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재미 삼아 바르는 중이다. 오늘이 4일째 바르는 중이다. 아직 아무 효과가 없다. 이 제품이 완전히 소진될 때까지 열심히 발라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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