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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지기
치즈크러스트 피자는 피자 전문점에서만 먹는 걸로 알았다. 마트에 갔다가 오뚜기에서 나온 치즈크러스트 피자를 골라왔다. 새로 나온 제품이라 그런지 2판에 할인가격으로 팔았다. 2판에 1만원, 원래 정가는 얼마인지 확인을 못했다. 일단 치즈 크러스트 피자를 1판에 5천원에 먹을수 있다는 기대감에 후다닥 2판을 집어왔다. 460g에 1,340칼로리,,,,, 무지 막지한 칼로리다. 하지만 혼자 먹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 4조각을 내서 네 식구가 먹었다. 양이 큰 남편은 한 끼 식사로는 부족하지만 나는 적당했다. 물론 사이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에어프라이, 전자레인지, 오븐 다 조리가 가능하다. 난 피자 본연의 맛을 최대한으로 즐기기 위해 오븐에 180도 15분정도 돌렸다. 화덕에서 구워져 나온 비..
피자는 주로 배달로 시켜 먹다가 풀무원 치즈크러스트 피자를 마트에서 구매했다. 마트에서 구매하는 피자는 별로 기대를 안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화덕에 구운 맛과 집에서 작은 오븐에 굽는 맛은 다를 것이기 때문이다. 마트에 가보면 유달리 피자가 많이 눈에 띈다. 코로나로 집콕 생활을 하다보니 주로 사다가 집에서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게 된다. 배달음식도 하루이틀이지. 맛도 맛이지만 가격도 부담된다. 그래서 반조리 상태로 간편하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되 되는 것이다. 풀무원 치즈 크러스트 피자도 그렇다. 아이들이 피자를 좋아해서 피자를 자주 구매한다. 아예 여러개씩 사서 냉장고에 쟁여놓고 간식으로 먹기에는 부담없는 가격이다. 배달시키는 피자가 더 맛있기는 한데 배달시키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