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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지기
헬렌 켈러-장애인에게 환한 빛을 (한국슈타이너)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고, 아무 것도 볼 수 없다면 여러분은 어떨것 같나요? 상상도 하기 싫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1880년 미국 앨라배마 주에서 태어난 헬렌켈러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헬렌은 두 살때 열병으로 들을 수도, 눈으로 볼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고열로 인해 시신경과 청신경이 망가진 것이지요. 들을 수 없으면 말도 배울 수 없습니다. 3중고가 되겠지요. 생각할 수도 없는 고통입니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몸짓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이런 사정 때문에 헬렌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도 없었습니다. 교육을 못 받으니 점점 상황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식탁에서 손에 잡히는 대로 음식을 던지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물건을 던지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또 이런 모습에 화가 나서 ..
독서논술
2023. 1. 9.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