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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지기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사용해보니
예전에 사용했던 향수는 엘리자베스 아덴 레드도어였다. 레드도어라는 빨간색 강렬한 색상답게 향도 아주 강렬했다. 이번에 구매한 것은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였다. 진열대에 진열된 연둣빛 느낌으로는 은은할것 같았다. 가격도 아주 착했다. 트레이더스에서 22,900원이었다. 무려 100ml나 들어있는 상당한 양이었다. 이 양에 이 가격은 거의 거저나 다름없다는 생각에 망설임없이 장바구니에 담았다. 지금 쓰고 있는 향수가 오래되기도 했거니와 이제 거의 바닥을 보이기 시작한거 같아서 싸다 싶을때 담았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개봉했다. 엥? 이게 뭔가? 뿌리는 부분의 분사구가 왠지 싸구려느낌이었다. 향만 좋으면 되지 하는 마음에 옷에 뿌려 보았다. 두번째 엥? 이게 뭐지였다. 그 순간 머리를 스쳐가는건 22,900원에..
문화. 일상
2023. 10. 11.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