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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지기
이순신_조선의 바다를 지켜라(한국슈타이너)
이순신은 어릴 때부터 골목대장이었습니다. 편을 나눠서 전쟁놀이를 할 때도 이순신이 시키는대로 하면 이기는 건 문제없었습니다. 훌륭한 장군이 되는 것을 꿈꾸던 이순신은 28살에 처음 무과 시험을 보았습니다. 시험 도중 말에서 떨어졌지만 오동나무 껍질로 동여메고 다시 시험을 본 것으로 유명하죠. 하지만 시험 결과는 낙방이었습니다. 전쟁터에서 낙마는 사망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몇 년 뒤 다시 응시하여 합격하게 됩니다. 15년 만에 전라좌수사가 되어 남쪽 바다를 지키게 됩니다. 그 당시 일본은 우리나라를 손에 넣으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하들은 편을 갈라 싸우느라 나랏일은 뒷전이었습니다. 이순신은 군사를 훈련시키고 무기를 만들며 배를 수리했습니다. 전쟁을 하게 되면 맨 앞에서 적과 맞서 싸울..
독서논술
2022. 12. 13.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