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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지기
허준- 사람을 살리는 손-독서논술-초등저학년편
'어쩌다 어른' 재방으로 '황선미 작가'의 이야기를 들었다. 결핍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는 내용이었다. 나에게 결핍은 무엇일까? 돈? 지식? 사랑? 이것저것 다 생각해봤다. 다 결핍이다. 하지만 황작가처럼 처절한 결핍은 아니었다. 다 어중간하다. 돈도 남에게 꾸러 갈 정도도 아니고, 못 배웠다고 할 정도의 지식도 아니고, 애정이 결핍된 것도 아니다. 말 그대로 다 어중간하다. 이게 문제다. 처절한 결핍이 없으니 내가 이러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본다. 배불러서 하는 소리다. 실제로 배부르다. 이른 점심을 먹고 허전해서 라면 한 개는 너무 많은 듯 싶어 반으로 쪼개서 끓여 먹었다. 배부르다. 이제 배부른 소리를 해봐야 겠다. 오늘의 이야기는 사람을 살리는 손 -허준이다. 사람을 살리는 손..
독서논술
2019. 3. 6.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