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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지기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동의보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어느날부턴가 인문학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거창하게 인문학까지 들먹일 필요없이, 어쩌다가 알게된 고미숙 선생님의 책, 처음은 나의 운명사용 설명서였다. 그때부터 고미숙 선생님의 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이 내가 읽은 작가의 두 번째 책이다.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읽다보면 나의 운명사용 설명서와 겹치는 부분이 있다. 당연하다. 같은 생각을 가진 한 작가가 쓴 책이니 비슷한 유형, 같은 사례가 나올 수밖에 없다. 그래서 더 좋았다. 같은 책을 다른 버전으로 두번 읽는 느낌이 들었으므로. 일반 에세이나 인문학 강의 같은 책자는 두 번, 세 번 읽지 않아서 한 번 읽고 지나가면 그걸로 바람에 흩어져 버리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고해..
문화. 일상
2022. 6. 28.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