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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초콜릿라떼 (1)
달콤지기
컴포즈 커피로 더위 식히기
갑자기 아이가 설렁탕이 먹고 싶다고 해서 이 더위에 설렁탕을 먹고 슬슬 걸어오는데 평소 가고 싶은 카페가 있다고 했다. 알고보니 컴포즈 커피... 요새 우후 죽순으로 들어서는 커피 숍 중에 하나, 컴포즈 커피다. 우리가 간 곳이 1274호점이라단다. 얼마나 많은 커피 체인점이 생기는 걸 예상할 수 있다. 아이는 생초콜릿라떼가 먹고 싶다고 했다. 커피를 아직 마시지 못하는 둘째는 쿠키밀크쉐이크를 주문했다. 나는 이미 설렁탕으로 배가 불러서 패스. 더위도 식힐겸 자리에 앉아서 먹고 가기로... 다들 키오스크로 주문해 테이크 아웃을 하는 것 같았다. 우리가 다 마시고 나올때까지 테이블에서 먹는 사람은 우리뿐. 하긴 우리가 30분도 앉아있지 않았다. 아담하고 심플한 인테리어. 시원한 커피 한 잔 하고 가기 적당..
문화. 일상
2022. 7. 12. 12:50